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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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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조미료의 황금비율 요리연구가 김외순 선생이 찾아낸 천연조미료의 황금비율 natural seasonings 입맛 도는 감칠맛을 위한 마지막 비법, 조미료. MSG를 함유한 시판 조미료 대신 말린 식재료를 갈아 만든 천연조미료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왠지 맛이 확 살진 않는다. 시판 조미료를 뛰어넘는 자연의 감칠맛을 살린 천연조미료의 황금비율을 요리연구가 김외순 선생이 찾아냈다! 천연조미료를 만들려면… 신선한 천연 식재료를 말려 사용하면서도 한 가지 재료보다는 여러 가지 가루를 혼합해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포인트다. 소금이 들어가지 않고 각 식재료의 성분만으로 맛을 내기 때문에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별도로 밑국물을 만들어야 하는 과정이 필요 없어 조리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이점도 있다. 레서피 비율대로 섞으면 시판 ..
스테이크 알고 먹자. 스테이크용 고기, 부위별 맛있게 먹기 척아이롤(Chuck Eye Roll) 일반적으로 알목심으로 불리는 부위로서 국내산 윗등심과 목살 부위에 해당한다. 부드럽고 지방이 적절히 있는 부위로, 마블링이 좋다. 스테이크 및 구이용에 적합. 꽃갈비(Bone-less Short Rib) LA갈비에서 뼈를 제거한 살코기만을 일컫는다. 갈비 중에서 가장 마블링이 좋고 연도가 좋은 최고급 부위로서 구이용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최고. 갈비본살(Chuck Short Rib) 흔히 찜용으로 이용되는 앞갈비에서 뼈를 제거한 부위로서 지방이 적당하며 고기의 풍미가 풍부한 부위. 구이용이나 꼬치구이 용도로 주로 이용된다. 백립(Back rib) 등심 윗부분을 덮고 있는 갈비뼈 부분으로, 갈비뼈 사이사이에 포함된 쫄깃한 갈빗..
생활의 달인이 전하는 생활의 지혜 생선 구운 냄새 없애기 -생선을 구운 후 온 집안에 퍼진 생선냄새는 생선을 구운 프라이팬에 진간장을 몇방울 떨어뜨려준다. 열에 수증기가 강하게 치솟으면서 생선 냄새와 비릿내를 제거한다. 보온병 내부 깨끗이 닦으려면 -쌀 한줌을 보온병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 흔들어 준다음 헹궈주면 깔끔하게 씻긴다. 주전자에 물때가 끼면 -보리차를 끓일때 녹차잎을 한줌 넣으면 물때가 끼지 않는다. 또 식초나 소금으로 닦아주면 물때가 간단히 제거된다. 주방의 세균 없애기 -저녁 설거지 후에 배수구 속으로 식초를 부으면 낮 동안에 쌓인 음식물 악취가 제거된다. -식초나 먹다 남은 소주, 맥주를 적신 수세미나 천으로 닦자. 살균작용은 물론 곰팡이와 악취 제거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더러워진 은도금 수저나 금제품 -자칫 잘못된 손..
발렌티어 워크 캠프. 작년.. 11월 즈음.. 아니 10월이었던가.. 좋은 사람 좋은 만남의 취지에서 진행한 발렌티어 워크캠프. 많은 애착과 많은 생각을 가지고 참여 했었다. 난.. 매년.. 하리라... 라는 생각과.. 마음 가짐이.. 지금 6개월 남짓한 시간에 온데간데 없어져 버렸다.. 좋은 사람들이었는데.. 보고싶다.. 사람들..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오랜만에 애니를 봤습니다. 오랜만에 컴터앞에 앉았습니다. 오랜만에 블로그를 들여다 보네요.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이라는 애니를 봤습니다. 줄거리는 아주 간단 하지만 뻔하지만.. 신분의 차이가 있는 나라에서. 혼혈로 태어난 주인공 어릴적 부터 힘들게 살며 하늘을 날고 싶어 했죠. 주인공이 어느 비행사 이구요. 추억을 만드는 주인공 나라의 공주. 그리고 현재 애니 속에서는 전쟁중이네요. 공주와 결혼하기로한 다른 나라 왕자의 적군이 공주를 암살하기 위해 저택을 폭격해서.. 공주를 싣고 왕자 곁으로 데리고갈 우수한 비행사가 필요 해서.. 주인공이 선발 됩니다. 공주와 첫 만남을 가지고 함께 비행하게 됩니다. 적도 만나고 싸우고.. 다치며 끝에 공주를 바래다 주고 비행사는 떠납니다. 뭔가 너~~무 뻔한 스토리..
상처. 몇일째 공기가 무겁게 느껴신다. 아니.. 몸이 무거운 것일 거다. 오늘.. 왼손가락 하나에 손톱을 반잘라 먹었다.. 내가 먹은것은 아니지.. 아직 칼질이 서툰것이다. 푸웁.. 똑같다.. 세상 사는게 아직은 서툴다. 나만 서툰걸까... 언제나 상처 받는건 나고.. 언제나 힘들어 하는건 나고.. 언제나 상처 받고 아파하고 반성하는건 나다.. 그래서.. 더욱 분발하려고 노력하는것도 또한 나다. 하지만.. 잘 표는 .. 티는 안난다. 새벽.. 잠이 오질 않는다. ㅇ ㅏ... 띠발..
회... 체코에서 돌아온지 .. 1주일 째였던가.. 당감동에 위치한 횟집.. 친한 형님이 사주셨지 ㅎㅎㅎ 음.. 맛있었지.. 또 사달래야쥐.. 아니다 내가 떠서 먹어야쥐 이젠 ㅎㅎㅎ
세번째 찾은.. 런던 2011년 11월 경.. 이었나.. 런던으로 향했다.. 그린라인 이었나.. 공항버스를 타고 내린곳... 기억하려고 사진으로 찍었던거 같다. 난 길치 이므로.. 걷고 걸어서 도착한 템즈강(?) 멀리 타워브릿지가 보인다.. 많은곳을 싸돌아 다녔는데.. 기억 나는게 없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