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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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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6년.. 스물 하고도 여섯번의 울컥거림 헌혈을 하고 집으로 가려다가. 26년 개봉 포스트를 봤습니다. 홀린듯 극장으로 가.. 시작 5분 뒤부터 영화를 봤습니다. 화려한휴가를 보고 짠 눈물 한방울 흘린지라.. 아픔 아픔.. 스물하고도 여섯번의 울커거림을 참고.. 마지막 장면 에서.. 욕 한마디 나왔습니다.
ABO Friends 화려한 컴백 이벤트 헌혈을 가끔 하는데 홈페이지 방문하니 이벤트가 많네요. 참여하는 사람도 좀 없을듯하고 욕심한번 내어봅니다. 잠수타신 ABO 친구님들 이벤트 고고싱 이미지 클릭해서 고고싱
끄적.. 모처럼 블로그에 들렸는데.. 무엇인가 이야기 하고 싶은데.. 막상 쓰려고 하니.. 막막하기만 하다.. 흠..
다크 나이트 라이즈 7월.. 중순.. 즈음.. 더워서 더워서.. 지쳐갔을때 즈음.. 시원한곳을 혼자 찾아 헤매다 들어간곳이 헌혈의집.... 그리고 다시 찾은 곳이 헌혈하고 받은 영화할인권으로 영화관을.... 오후 3시 경인데.. 왠 사람이 그렇게나 많던지.. 그것도 다 커플.. 뭐하는 사람들일까.. 뭐.. 백수인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아무 생각도 없이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봤다.. 이야... 그 스케일은 어마어마 하다지만.. 중간에 즈음 지나서.. 왠지 스토리가 느슨해지니깐.. 밀어오는 잠..잠.. 잠.. 잠..... 마지막 반전도 예측 가능하고... 하품 하고 영화관을 나왔다... 흠... 그래도.. 목적은 영화가 아닌 시원한곳을 찾아서 였으니깐..
내 아내의 모든것. 아내도 그렇다고 여친도 없는 내가.. 봤다.. 오래전에... 나름 기억에 하도 남기에.. 몇자 끄적여 볼라고 했는데.. 이미지며.. 캡쳐를 해야 하는 번거러움... 그래서 몇자만 끄적여야 겠다.. 임수정 이라는 배우의 매력에 빠졌고... 임수정 이라는 배우의 모든것을 알고 싶어 진다 ㅎㅎㅎ 임수정님이 이랬다.. 뭔가 할말이 없을때는 조용하면 안된다고.. 청소기를 돌리던... 뭘 하던.. 시끄러워야 한다고.. 그래야 적막이라는 벽을 깰수 있다 라고 했나.. 남는건.. 그 대사.... 부부 사이에도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하는 벽이 있는데.. 난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인정하고 싶지 않고.. 굿이 깨려고 하지 않는 벽을 만들고 있을까.. 난 영화의 아내처럼 그런 지혜가 있을까.. 아무튼.. 나름 잼나..
그래.. 그랬다. 그 날도 날씨가 흐렸다. 비가 오려면 퍼붓던가.. 찔끔 찔끔.. 개미 눈물만큼.. 괜히 날씨까지도 내 속을 뒤벼놓았던.. 그 날도 그랬다.. 내 마음도.. 생각도.. 전혀 중요하지 않게 치부해버리고.. 오로지 내 말만 들어라던.. 그 날에도.. 급하게 먹었던.. 술을 온전히 뱉아 버렸던.. 그 날도 그랬다. 바보 멍충이 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며.. 그렇게 쓰린 속을 붙잡던 그 날도.. 그랬다.. 그랬다.. 그래.. 왜 되풀이 되는걸까.. ㅅㅄㅄㅄㅄㅄㅄㅂ
한식조리기능사실기 알찜(계란찜) 재료 : 달걀, 새우젓, 실파, 석이버섯, 파 양념 : 참기름, 소금 길이 : 석이버섯 0.2Cm x 1Cm 시간 : 25분 ※ 초간단 계란찜.. 지금까지 해본것 중에 그나마 제일 간단 하지만 불조절이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물은 찜 그릇의 3분의2 정도 차게 넣어 끓입니다. 1. 재료손질 - 석이버섯은 돌같은걸 빼고 소금에 씻습니다. - 다져서.. 참기름, 소금 양념을 해 절궈 둡니다. - 파는 어섯썰기 합니다. - 새우는 다져서 즙으로 만듭니다. 2. 계란 - 계량컵에 용량을 잽니다. - 계란의 1.5배 만큼 물을 넣고 잘 풉니다. - 새우즙을 한큰술 넣는데 면보에 싸서.. 새우 덩어리가 들어가지 않게 계란푼거에 넣습니다. 3. 석이버섯을 후라이팬에 볶습니다. - 고명으로 사용한건데.. 꼭 볶아야 합니..
한식조리실기 매작과 재료 : 밀가루, 잣, A4용지, 식용유 양념 : 설탕, 생강, 소금 길이 : 매작과 2Cm x 5Cm x 0.3 시간 : 30분 개인적으로 조금 어려웠어요 ㅠ.ㅠ 1. 밀가루 반죽하기 - 생강을 다져 면보에 싸서 생강즙을 만듭니다. -> 물양은 3큰술 정도로 작게 합니다. - 밀가루를 채에 쳐서 고운 밀가루를 사용합니다. - 반죽할때 덧가루를 조금 남깁니다. - 반죽할때 생강즙을 조금씩 넣으면서 처음엔 젖가락을 이용합니다. - 생강즙에 소금을 조금 넣어 줍니다. - 어느정도 뭉치면 손으로 쪼물락 쪼물락 하고.. 그릇에 쳐줍니다. - 잘된 반죽은 손과 반죽 그릇에 밀가루가 묻지 않습니다~~ - 어느정도 반죽이 되면.. 밀가루를 숙성을 시켜야 합니다. - 그릇에 밀가루를 넣고 겉이 마르지 않게 하기위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