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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림/학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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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알고 먹자. 스테이크용 고기, 부위별 맛있게 먹기 척아이롤(Chuck Eye Roll) 일반적으로 알목심으로 불리는 부위로서 국내산 윗등심과 목살 부위에 해당한다. 부드럽고 지방이 적절히 있는 부위로, 마블링이 좋다. 스테이크 및 구이용에 적합. 꽃갈비(Bone-less Short Rib) LA갈비에서 뼈를 제거한 살코기만을 일컫는다. 갈비 중에서 가장 마블링이 좋고 연도가 좋은 최고급 부위로서 구이용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최고. 갈비본살(Chuck Short Rib) 흔히 찜용으로 이용되는 앞갈비에서 뼈를 제거한 부위로서 지방이 적당하며 고기의 풍미가 풍부한 부위. 구이용이나 꼬치구이 용도로 주로 이용된다. 백립(Back rib) 등심 윗부분을 덮고 있는 갈비뼈 부분으로, 갈비뼈 사이사이에 포함된 쫄깃한 갈빗..
발렌티어 워크 캠프. 작년.. 11월 즈음.. 아니 10월이었던가.. 좋은 사람 좋은 만남의 취지에서 진행한 발렌티어 워크캠프. 많은 애착과 많은 생각을 가지고 참여 했었다. 난.. 매년.. 하리라... 라는 생각과.. 마음 가짐이.. 지금 6개월 남짓한 시간에 온데간데 없어져 버렸다.. 좋은 사람들이었는데.. 보고싶다.. 사람들..
후지가와 요시 떠나다. 10월 2일.. 후지가와 요시가 부산을 떠난다는 애길 들었다. 이제 돌아오지 않을수도 있다는 애길 들었다. 마음이 무겁다.. 안스럽다.. 내 내 마음이 무거울까.. 왜 후지가와가 안스러울까.. 난 후지가와에게 해준게 뭘까.. 소주한잔 사준거 밖에 없다. 10월 4일 월요일.... 후지가와가 떠나는 시간을 간사님께 여쭤 본다.. 잘가라는 말한마디 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부산 부두로 나간다.. 후지가와는 언제올까.. 기다리며.. 후지가와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이 든다. 후지가와는 부산에서 1년동안 뭘 했을까.. 난.. 뭘 도와 줬을까.. 왜 이렇게 갑자기 떠나는 것일까.. 마음이 찹찹하다.. 아무것도 몰라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조촐한 배웅 자리.. 부두에서 어두운 얼굴.. 나 역시 어두운 얼굴.. 오늘..
부산사진작가 100인 초대작품 전시회 부산사진작가 100인의 작품을 한곳에서 볼수 있는 전시회~~~ 대단하지 않은가.. 대단하다.. 헌데 전시회는 끝났다 ㅡㅡ; 블로그에 올려서 한분이라도 보러 가시면 좋을텐데.. 뭐.. 들어 오는 사람도 없는데 그런일이 있겠냐 만은.. 내가 이렇게 늦게라도 올리는게 용타 ㅎㅎㅎ 학숙 간사님의 부름에 냉큼 달려가니.. 학숙장님께서 말씀 하신다.. 옆에 개관식에 잠시 참석을 하자라는 말씀.. 왜 이런곳엘 우리가 가야되지 라고 생각 하며 갔는데... 완전 잘했다.. 어디 부산사진작가100인의 작품들을 내가 언제 볼쏘냐.. 개인적으로는 의전하시는 분들한테 관심이 급 쏠렸다는 ㅎㅎㅎ 나올때 기념품 받아 가라고 했는데.. 그냥 왔다.. 근데 알고 보니.. 고급 반지갑 크~~~ 하지만.. 못 받은 사람들꺼 까지 챙겨 오..
AV졸업식 자기 평가서 발견 컴터 정리하다가.. 왠 파일을 하나 발견.. 파일명이 자기평가서... 읽어봤다.. 오~~~ AV를 마칠때 쓴 자기 평가서이다.. 다시한번 새로운 마음가짐.. 또 다른 자극.. 자 기 평 가 서 AV19 이승원 10월 꼭 학숙을 안지 1년이 되는해.. 그렇게 더딘줄 알았던 하루 하루, 뒤 돌아보면 하루 하루 보더 더 짧은 1년.. 어떻게 항상 저렇게 밝게 웃을수 있을까 의문을 품었던 간사님의 미소는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심에, 가장 좋은 방법은 나 역시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인걸 알았고... 한 회사의 대표이면서도 언제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는 이사님 열정과 언제나 힘을 주시는 모습에 나 또한 다른이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고 학감님의 이제 네 아버지라는 전화한통에서 누군가를 위한 마음이 어떤..
기회의학숙 - 2009년 워크캠프 대포마을 리뷰 종훈이형이 직접 제작하신 포토샾..
2009년 기회의학숙 워크캠프 - 산청에서 하다. 웁스 캡쳐를 떳는데 잘안보인당.(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수 있습니다. 기회의학숙 워크캠프 장소가 결정이 되었다. - 일 시 : 2009년 9월 12~13일(토, 일) AM 8:30 - 장 소 : 경남 산청군 대포마을 - 자원봉사시간 8시간 인정 손순영이사님과 워크캠프의 프로그램을 의논하기 위한 회의에 참석한 AV는 3명.. 뜨아~~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다. 그래서 다시 8월 3일로 AV끼리 뭉쳤다.. 통영으로 출장간다고 하신 최인동님(아마 술드시러 가신듯) 고3 아들때문에 여의치 않으신 변명희님(그렇게 정성들여 키워봤자 ㅡㅡ;;) 마음속이 휑하신 강동연님(눈물 주루룩 ㅠ.ㅠ) 세분이 빠지시고.. 모두다가 집결~~~~~ 회의전에 잠시 종훈이형이 전날 생일이어서.. 생일 파티를 했다.. 촛불키고..
일본전산이야기 발표를 하다. 23기 오픈 마인드할때 학감님께서 말씀해주신 일본전산이야기.. 우선 책의 내용에 대해 궁금하시면.. 다른 블로그를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 우선 나의 고질적인 병.. 미루기.. 내일로 미루기.. 나중으로 미루기.. 의 무서움을 절실히 느끼었다.. 일본전산 첫번째 쳅트 제목처럼.. 하겠다는 3류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내가 사회를 자처했다... 그리고 우리 파워포인트로 다만들어서 발표를 하자고도 했다.. 모여서 연습이라는걸 했지만.. 정작 문제는 나만의 연습이 부족했었다.. 그리고.. 파워포인트로 만들자고 한 내 욕심이 너무 커서인지.. 3일동안 힘들었다 ㅠ.ㅠ 정확히 말하면 발표전 밤부터 새벽 까지.. 총 10시간 동안 힘들었다.. 내용을 정리해서 받았다고 하지만.. 그것을 다시 정리 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