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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림/생각

상처.

몇일째 공기가 무겁게 느껴신다.

아니.. 몸이 무거운 것일 거다.

 

오늘..

왼손가락 하나에 손톱을 반잘라 먹었다..

내가 먹은것은 아니지..

아직 칼질이 서툰것이다.

 

 

푸웁..

똑같다..

세상 사는게 아직은 서툴다.

나만 서툰걸까...

 

언제나 상처 받는건 나고..

언제나 힘들어 하는건 나고..

 

언제나 상처 받고

아파하고 반성하는건 나다..

 

그래서..

더욱 분발하려고 노력하는것도 또한 나다.

하지만.. 잘 표는 .. 티는 안난다.

 

새벽..

잠이 오질 않는다.

ㅇ ㅏ... 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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