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밀가루, 잣, A4용지, 식용유

양념 : 설탕, 생강, 소금

길이 : 매작과 2Cm x 5Cm x 0.3

시간 : 30분

 

개인적으로 조금 어려웠어요 ㅠ.ㅠ

 

 

 

1. 밀가루 반죽하기

  - 생강을 다져 면보에 싸서 생강즙을 만듭니다.

   -> 물양은 3큰술 정도로 작게 합니다.

   - 밀가루를 채에 쳐서 고운 밀가루를 사용합니다.

   - 반죽할때 덧가루를 조금 남깁니다.

 

 

 

   - 반죽할때 생강즙을 조금씩 넣으면서 처음엔 젖가락을 이용합니다.

   - 생강즙에 소금을 조금 넣어 줍니다.

   - 어느정도 뭉치면 손으로 쪼물락 쪼물락 하고.. 그릇에 쳐줍니다.

   - 잘된 반죽은 손과 반죽 그릇에 밀가루가 묻지 않습니다~~

 

 

   - 어느정도 반죽이 되면.. 밀가루를 숙성을 시켜야 합니다.

   - 그릇에 밀가루를 넣고 겉이 마르지 않게 하기위해 물에 적신 면보를 그릇에 덥어 줍니다.

 

   

 태어나서 반죽 처음 해봤는데 생각외로 어렵더라구요.

잘된 반죽은 갈라지지 않고.. 그릇이나 손에 묻지 않는데요... 

  

 

 

2. 설탕시럽

  - 냄비를 가열하면 가에부터 열이 오릅니다.

  - 설탕을 가쪽으로 뿌려줍니다.

  - 물 3큰술도 같이 부어 줍니다.

 

 

 

- 시럽이 끓어 오르면 냄비를 돌려 줍니다.

   -> 절대로 저으면 안됩니다.

 

 

 

  - 가운데 까지 끓어 오르면 불을 끕니다.

  - 시럽 완성.. 차암 쉽죠잉~~~

 

 

 

 

3. 잣가루 만들기

   - 종이에 잣가루를 감싸고 칼 옆면으로 문데서 기름을 제거 해줍니다.

   - 종이에 기름이 묻어 나면 다른 종이에 잣을 싸서 잘게 쳐줍니다.

      -> 곱게 갈아야 고명으로 할때 이쁩니다.

 

※ 한식은 맨날 이쁘게 해야 한되요.. 난 이쁜게 싫어~~~~~

 

 

 

 

4. 매작과 모양 만들기

  - 숙성시킨 반죽을 밀대로 밀어줍니다.

     -> 이때 재단을 할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사각형 모양으로 밀어 줍니다.

  - 튀기면 조금 사이즈가 줄어 드니깐 0.3 mm 정도 크게 재단을 해줍니다.

 

 

 

   - 우측 하단처럼 재단후 반으로 접어 3개의 갈집을 내어줍니다.

   - 그리고 칼집 중간으로 돌리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5. 튀기기

튀기는건지 굽는건지 모르겠지만..

 

   - 준비한 시럽에 매작과 모양을 넣고 잘 비빕니다.

   - 불을 세게 해버리면 모양이 변했을때 바로 잡지 못합니다.. 약하게 약하게~~~

   - 튀기.. 굽는 중 모양이 변하면 젖가락으로 잽싸게 모양을 바로 잡아 줍니다.

 

※ 저는 시럽을 숟가락으로 떠서도 위에 뿌려줬어요..

 

 

 

익으면 잣가루를 이쁘게 뿌려줘야 되는데.. 저는 그러질 못했네요..

손으로 쥐고.. 대충 뿌렸음...

성격상.. 섬세하지 못한가봐요 ㅠ.ㅠ

 

 

 

 

처음엔 색깔이 조금 흰색인데.. 조금 지나니.. 이쁜색이 나오네요..

 

 

다음에 할땐 잣가루를 좀 이쁘게 뿌려야 겠어요..

손가락으로 삼겹살 위에 소금 뿌리듯 대충 뿌리니깐.. 이런 모양세가..

 

맛은 그나마 괜찮았어요..

꼬맹이들 간식으로 해주면 아주 좋아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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