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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쪼대로 말하기/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7월.. 중순.. 즈음..

더워서 더워서.. 지쳐갔을때 즈음..

시원한곳을 혼자 찾아 헤매다 들어간곳이 헌혈의집....

 

그리고 다시 찾은 곳이 헌혈하고 받은 영화할인권으로 영화관을....

 

오후 3시 경인데.. 왠 사람이 그렇게나 많던지..

그것도 다 커플..

 

뭐하는 사람들일까..

뭐.. 백수인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아무 생각도 없이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봤다..

 

이야... 그 스케일은 어마어마 하다지만..

중간에 즈음 지나서..

왠지 스토리가 느슨해지니깐..

밀어오는 잠..잠.. 잠.. 잠.....

 

마지막 반전도 예측 가능하고...

 

하품 하고 영화관을 나왔다...

 

흠... 그래도.. 목적은 영화가 아닌 시원한곳을 찾아서 였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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