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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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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지 못한다는것. 블면증 출처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health_detail&sm=tab_txc&ie=utf8&query=%EC%9D%BC%EC%B0%A8%EC%84%B1%20%EB%B6%88%EB%A9%B4%EC%A6%9D 증상 수면의 시작과 수면의 유지에 문제가 있고, 자고 일어나서 원기 회복이 되지 않는다. 일차성 불면증 진단을 위해서는 적어도 1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어야 하며, ‘일차성’이라는 말이 의미하듯 다른 내과적, 정신과적 장애로 인한 불면증이 아니어야 한다. 일차성 불면증은 잠들기 어렵고 반복해서 깨는 것을 주 증상으로 하는 경우가 흔하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생리학적, 심리학적 각성이 증가하고 수면에 대한 부정적 조건화(negative condit..
[영화]프리덤 라이터스 (Freedom Writers,2007) 오랜만에 본영화 중에서 ㅇ ㅏ.. 라는 감탄사가 절로 떠올랐다.. 요즈음 가끔 쓰는 표현으로 말하자면.. 빈속에 쐬주 첫잔 마신 느낌.. ㅋ ㅑ ~~ 소리가 절로 나온다는 말이쥐.. 글쓰기로 세상을 바꾸는 프리덤 라이터스 (Freedom Writers,2007) 참고로 이제부터 내용은.. 오직 나의 생각이라는것을 표현합니다.. 딴지나 태클, 비방은 사절하겠습니다.(다른사람들도 다 하길레;;;) 배경은.. 미국 LA흑인 폭동이 있은뒤인듯 하다. 물론 추측(정확하게 알아보기 귀찮음;;;) 갈등의 문제는 피부색갈에 따라 나뉘어 서로를 때리지 못해 안달이고..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데... 그럼.. 시작~ 문제 고등학교에 신입 선생님이 온다.. 바로 이 어여쁜 선생님이다. 커피를 좋아하시는가보다.. 항상 커피를 ..
영도 봉래산을 오르다. 일시 : 아... 2009년 4월 중순경.. 장소 : 영도 봉래산 준비물 : 여권, 비자(영도 입국시), 패스(구입안함), 수건, 물, 담배, 라이터, 폰 기회의 학숙 손봉기 선배님께서 유럽가기전에 함 가보자고 해서.. 흔쾌히.. 눼~~ 하면 따라 나선곳이다. 그렇게 높지 않다고 하니.. 간편하게 오면 된다고 하셔서.. 그냥 가벼운 마음과.. 이어질 뒷풀이에대한 기대를 한것 품고.. 올랐다.. 투어야 종훈이형네에 있는 비행기들... 사진이 너무 작기 때문에 그냥올려봤습니다.. 사무실에서 영도대교를 걸어서약속 장소로 향했다.. 제2 롯데월드 공사가 한창이었는데.. 벌써 저렇게 지었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너무 넓다.. 언능 지어져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었으면 좋겠다.. 약속장소에.. 이종훈, ..
일본전산이야기 발표를 하다. 23기 오픈 마인드할때 학감님께서 말씀해주신 일본전산이야기.. 우선 책의 내용에 대해 궁금하시면.. 다른 블로그를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 우선 나의 고질적인 병.. 미루기.. 내일로 미루기.. 나중으로 미루기.. 의 무서움을 절실히 느끼었다.. 일본전산 첫번째 쳅트 제목처럼.. 하겠다는 3류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내가 사회를 자처했다... 그리고 우리 파워포인트로 다만들어서 발표를 하자고도 했다.. 모여서 연습이라는걸 했지만.. 정작 문제는 나만의 연습이 부족했었다.. 그리고.. 파워포인트로 만들자고 한 내 욕심이 너무 커서인지.. 3일동안 힘들었다 ㅠ.ㅠ 정확히 말하면 발표전 밤부터 새벽 까지.. 총 10시간 동안 힘들었다.. 내용을 정리해서 받았다고 하지만.. 그것을 다시 정리 해야 하..
마이클 잭슨 - 데인저러스 월드투어 37번째 데인저러스 월드투어 37번째 유럽 마지막 공연 동영상을 보았다. 난 마이클잭슨이 왜 대단한지 몰랐다.. 아니 관심이 없었다고 해야되는게 맞다. 어느날 누군가.. 모 방송국에서 추모 특집으로 해줬다고 해서.. 다운 웹사이트에서 다운을 받았다.. 1시간 20분동안의 공연을 보고 있으니.. 입이 쫙 벌어졌다.. 특히 1992년에 이정도 규모의 콘서트를 했다는게 놀라웠고.. 그리고 나오는 춤(안무)는 아주 익숙한것들이 많았다.. 아.. 우리나라 가수들의 춤의 모티브랄까.. 그런게 여기 다 있구나 라는 생각.. 이게 저자권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 사지을 캡쳐 했지만 올리지는 못하겠지만.. 엄청나게 많은 관객들.. 엄청나게 큰 무대.. 완전 놀라버렸다.. 마이클 잭슨이라는 팝의 황재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을 하였고..
번지점프를 하다 처음 저 높은곳에 올랐을때. 내겐 호기심이 가장 컸다. 저 위에선 밑에가 어떻게 보일까.. 바람은 많이 불까.. 기분은 어떨까.. 무서울까.. 두발을 묶은 고무줄을 쇳덩이에 묶고는. 뛰어 내리란다.. 두팔은 만세를 부르면서.. 뛰어 내렸다.. 3초간 내 눈앞에 펼쳐지는 시각적이 효과에.. 심장이 멎을 만큼 짜릿했다. 호기심 보다는, 그 3초여간의 짜릿함 보다는.. 나는 뛰어 내렸다라는 마음이 더 컸다.. 이젠 무엇이던 할수 있으리란 마음.. 번지 점프라는건. 호기심이다.. 그리고 재미다.. 재미 보다.. 그 짧은 시간의 짜릿함이다. 뒤에 남은 서운함이다.. 3초가 아닌 4초.. 5초.. 더바라는 욕심이다. 하지만.. 모든것에 앞서.. 용기가 필요하다.. 절대적으로.. 용기를 가져라.
티스토리.. 나만의 스토리를 시작하며 어느듯 서른해를 넘게 살아 버렸다. 내 모든 이야기를 해보겠다. 내 모든걸 쏟아 부어 보겠다. 잘될거 같진 않지만 크크크 초대권을 주신 평범(http://strephonwook.tistory.com)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