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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림/일상

마이클 잭슨 - 데인저러스 월드투어 37번째

데인저러스 월드투어 37번째 유럽 마지막 공연 동영상을 보았다.

난 마이클잭슨이 왜 대단한지 몰랐다..
아니 관심이 없었다고 해야되는게 맞다.

어느날 누군가.. 모 방송국에서 추모 특집으로 해줬다고 해서..
다운 웹사이트에서 다운을 받았다..

1시간 20분동안의 공연을 보고 있으니..
입이 쫙 벌어졌다..
특히 1992년에 이정도 규모의 콘서트를 했다는게 놀라웠고..
그리고 나오는 춤(안무)는 아주 익숙한것들이 많았다..

아.. 우리나라 가수들의 춤의 모티브랄까.. 그런게 여기 다 있구나 라는 생각..

이게 저자권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 사지을 캡쳐 했지만 올리지는 못하겠지만..

엄청나게 많은 관객들..
엄청나게 큰 무대..

완전 놀라버렸다..
마이클 잭슨이라는 팝의 황재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을 하였고..

늦었지만.. 이런 큰별이 진게 너무나도 안타깝다..


아.. 난 세상에 관심을 조금더 가져야될 필요가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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