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거림

(104)
일상속의 진실 90가지
생활의 지혜 10선 생활의지혜모음 10선” 무엇이든지 오래 하다 보면 자기만의 노하우를 터득하기 마련이다. 더욱이 오랜 시간 전수되고 전해진 것들은 그 방법이나 비결이 시간이 흘러도 전혀 무색해지지 않는다. 생활의 고수들이 전하는 삶의 지혜들, 어디 한번 거들떠보자! 1. 감기로 코가 막힐때는 이렇게! 감기 대문에 코가 막혔을 때는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두어도 좋다. 2. 마늘 먹은 뒤 냄새 제거하기! 마늘을 먹은 뒤 입에서 냄새가 심하면 녹차 잎을 입 안에 넣고 씹은 뒤 양치질을 하면 냄새가 사라진다. 녹차 안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물질이 있어 마늘의 냄새를 흡수해 준다. 3. 색 바랜 티셔츠 염색 누렇게 색이 바랜 티셔츠는 홍차 찌꺼리를 우려..
남은 술 활용법 The Other Housekeeping Effects of Liquor 때를 제거하고 기름을 녹이며, 살균과 소독 효과가 있다는 술 고유의 특징은 세탁에도 고스란히 적용시킬 수 있다. 때문에 세탁 후에도 얼룩이 남거나 세균 걱정이 될 때 술이 답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또 술은 식물을 관리하는 데도 유용하게 쓰이므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알뜰하게 활용해 보자. 1 술로 행주와 걸레 빨기_행주나 걸레 세탁 시 마지막 헹굼 물에 술을 넣어 헹구면 소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행주나 걸레는 세탁 후에도 세균이 남기 쉬우므로 최소 일주일에 1번 정도 삶거나 술로 헹구는 것이 위생상 좋다. 2 색깔 옷 빨래에 맥주 넣기_ 색깔 옷 세탁에서 마지막 헹굼 시 세탁통의 물 ¼에 맥주 1컵을 넣어 헹구면 색깔 옷이 선명..
천연조미료의 황금비율 요리연구가 김외순 선생이 찾아낸 천연조미료의 황금비율 natural seasonings 입맛 도는 감칠맛을 위한 마지막 비법, 조미료. MSG를 함유한 시판 조미료 대신 말린 식재료를 갈아 만든 천연조미료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왠지 맛이 확 살진 않는다. 시판 조미료를 뛰어넘는 자연의 감칠맛을 살린 천연조미료의 황금비율을 요리연구가 김외순 선생이 찾아냈다! 천연조미료를 만들려면… 신선한 천연 식재료를 말려 사용하면서도 한 가지 재료보다는 여러 가지 가루를 혼합해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포인트다. 소금이 들어가지 않고 각 식재료의 성분만으로 맛을 내기 때문에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별도로 밑국물을 만들어야 하는 과정이 필요 없어 조리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이점도 있다. 레서피 비율대로 섞으면 시판 ..
스테이크 알고 먹자. 스테이크용 고기, 부위별 맛있게 먹기 척아이롤(Chuck Eye Roll) 일반적으로 알목심으로 불리는 부위로서 국내산 윗등심과 목살 부위에 해당한다. 부드럽고 지방이 적절히 있는 부위로, 마블링이 좋다. 스테이크 및 구이용에 적합. 꽃갈비(Bone-less Short Rib) LA갈비에서 뼈를 제거한 살코기만을 일컫는다. 갈비 중에서 가장 마블링이 좋고 연도가 좋은 최고급 부위로서 구이용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최고. 갈비본살(Chuck Short Rib) 흔히 찜용으로 이용되는 앞갈비에서 뼈를 제거한 부위로서 지방이 적당하며 고기의 풍미가 풍부한 부위. 구이용이나 꼬치구이 용도로 주로 이용된다. 백립(Back rib) 등심 윗부분을 덮고 있는 갈비뼈 부분으로, 갈비뼈 사이사이에 포함된 쫄깃한 갈빗..
생활의 달인이 전하는 생활의 지혜 생선 구운 냄새 없애기 -생선을 구운 후 온 집안에 퍼진 생선냄새는 생선을 구운 프라이팬에 진간장을 몇방울 떨어뜨려준다. 열에 수증기가 강하게 치솟으면서 생선 냄새와 비릿내를 제거한다. 보온병 내부 깨끗이 닦으려면 -쌀 한줌을 보온병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 흔들어 준다음 헹궈주면 깔끔하게 씻긴다. 주전자에 물때가 끼면 -보리차를 끓일때 녹차잎을 한줌 넣으면 물때가 끼지 않는다. 또 식초나 소금으로 닦아주면 물때가 간단히 제거된다. 주방의 세균 없애기 -저녁 설거지 후에 배수구 속으로 식초를 부으면 낮 동안에 쌓인 음식물 악취가 제거된다. -식초나 먹다 남은 소주, 맥주를 적신 수세미나 천으로 닦자. 살균작용은 물론 곰팡이와 악취 제거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더러워진 은도금 수저나 금제품 -자칫 잘못된 손..
발렌티어 워크 캠프. 작년.. 11월 즈음.. 아니 10월이었던가.. 좋은 사람 좋은 만남의 취지에서 진행한 발렌티어 워크캠프. 많은 애착과 많은 생각을 가지고 참여 했었다. 난.. 매년.. 하리라... 라는 생각과.. 마음 가짐이.. 지금 6개월 남짓한 시간에 온데간데 없어져 버렸다.. 좋은 사람들이었는데.. 보고싶다.. 사람들..
상처. 몇일째 공기가 무겁게 느껴신다. 아니.. 몸이 무거운 것일 거다. 오늘.. 왼손가락 하나에 손톱을 반잘라 먹었다.. 내가 먹은것은 아니지.. 아직 칼질이 서툰것이다. 푸웁.. 똑같다.. 세상 사는게 아직은 서툴다. 나만 서툰걸까... 언제나 상처 받는건 나고.. 언제나 힘들어 하는건 나고.. 언제나 상처 받고 아파하고 반성하는건 나다.. 그래서.. 더욱 분발하려고 노력하는것도 또한 나다. 하지만.. 잘 표는 .. 티는 안난다. 새벽.. 잠이 오질 않는다. ㅇ ㅏ... 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