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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쪼대로 말하기/여행

영월 청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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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임금의 한이 서려 있는곳 청령포..
문화해설가님으로 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어서..
너무나도 가엽고.. 억울해서... 한숨이 절로 나왔다..

사연없는 사람 없고.. 전설없는 땅 없다지만..

고개숙여 받드는 한그루 한그루의 소나무를 보곤.. 눈물이 글썽인다..

1박2일에 나오는걸 잠시나마 봤는데..
너무나도 사연많은 곳을.. 너무나도 쉽게 지나쳐버려.. 못내 아쉬웠다..

단종의 한이 서려 있는곳.. 청룡포..
사람들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져만 가는 한..
그 한을 어찌 풀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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