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쪼대로 말하기/요리

어선

 

 

재료 : 동태 한마리, 달걀, 당근, 표고버섯, 오이, 녹말가루

양념 : 설탕, 생강, 소금, 흰후추가루, 간장, 참기름

길이 : 지금 3cm, 두께 2cm, 6등분

 

 

 

1. 찜기가 안닿을 정도로 냄비에 물을 언고 불을 켠다.

 

2.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씻는다.

 

3. 생선손질

  - 비늘을 벗긴다.

  - 지르러미를 자른다.

  - 머리를 자른다(으웩.. 죽는줄 알았음 ㅠ.ㅠ)

  - 내장을 뺀다..(으아아앙아아아아악.. 디지는줄 알았음)

  - 수건으로 싸서 수분을 제거해준다.(수분이 많으면 찌고 나서 잘 뿌셔짐)

 

4. 생선껍질 제거.

  - 칼로 껍질을 잡고 제거.. 조금 어려운 작업..(나 한테는 ㅠ.ㅠ)

 

 

 

5. 생강즙으로 비린내를 제거

  - 생강을 채썰어 면보에 싸서 종지에 물을 받아 짜낸다.

 

6. 생선 등쪽에 간을 한다.

  - 소금, 후추

 

 

 

 

7. 속재료 손질

- 오이 : 껍질을 돌려 깍기한다.

- 당근 : 채썬다.

- 표고 : 채썬다.

- 계란 : 지단을 만든다.

 

 

 

 

8. 속재료를 뽁는다.

- 당근 : 소금간을 해서 뽁음

- 표고 : 살짝 볶는다.

- 다 뽁고나면 흩어지게 해서 놓는다.

 

9. 발위에 면보를 깔고 생선에 전분을 바른다.

  - 야채랑 잘붙게 하려고

 

 

 

10. 김밥싸는것 처럼 야채를 올리고 만다.

   - 너무 세게 말면 어선이 압축되어 작아진다..(내가 한것 처럼 ㅠ.ㅠ)

 

11. 찜통에 넣어 10여분간 찐다.

 

12. 식혀서 6등분 한다.

 

 

완성은 했는데 망쳐서 사진 안찍었어요 ㅠ.ㅠ

뭐.. 맛도 없고..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을 정도로 ㅠ.ㅠ

 

지금까지 한것 중에 제일 섬세해야 하는 음식..

다시 말하면 정성이 많이 들어가야 한다고 해야 할까요..

간장 양념에 찍어 먹으면 맛난다고 하지만..

아직.. 요리에 적응이 안되나 보네요..

 

너무 어려워요 ㅠ.ㅠ

'내 쪼대로 말하기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식조리실기 매작과  (2) 2012.05.25
한실조리사 실기 북어찜  (0) 2012.05.25
닭찜  (0) 2012.05.17
돼지갈비찜  (0) 2012.05.17
북어보푸라기  (0) 201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