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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림/학숙이야기

부산사진작가 100인 초대작품 전시회


부산사진작가 100인의 작품을 한곳에서 볼수 있는 전시회~~~
대단하지 않은가.. 대단하다..
헌데 전시회는 끝났다 ㅡㅡ;

블로그에 올려서 한분이라도 보러 가시면 좋을텐데..
뭐.. 들어 오는 사람도 없는데 그런일이 있겠냐 만은..
내가 이렇게 늦게라도 올리는게 용타 ㅎㅎㅎ



학숙 간사님의 부름에 냉큼 달려가니..
학숙장님께서 말씀 하신다..

옆에 개관식에 잠시 참석을 하자라는 말씀..

왜 이런곳엘 우리가 가야되지 라고 생각 하며 갔는데...

완전 잘했다..
어디 부산사진작가100인의 작품들을 내가 언제 볼쏘냐..

개인적으로는 의전하시는 분들한테 관심이 급 쏠렸다는 ㅎㅎㅎ

나올때 기념품 받아 가라고 했는데..
그냥 왔다.. 근데 알고 보니.. 고급 반지갑 크~~~

하지만.. 못 받은 사람들꺼 까지 챙겨 오시는 우리의 간사님... 최고당 ㅎㅎ

또 하지만.. 난 다른분 드렸다는것.. 지갑이 있어서..
더구나 난 반지갑 보다 장지갑을 선호 하므로 흐흐흐




여기 앉으신분들이 대부분 작가분들이 아니실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소 엄중하게 진행되는 개관식..



사진이 정말 많고.
이야~~ 라는 말까지 나올정도의 작품들..
도대체 어떻게 찍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작품들..
이쁜.. 아름다운.. 멋진 작품들...

한작품 한작품 찍고 싶었으나..
혹시나 저자권의 문제로..
누가 뭐라고 하실까봐.. 쪼라서.. 대충 찍음 ㅎㅎㅎ


우연한 기회였지만..
전시회는 처음인듯 하다.

아마 내가 사진을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여기 다녀와서 더 들었는가 보다..

사진을 보며.. 나도 이렇게 찍고 싶다라는 욕심..
카메라를 질러야 되는데 ㅠ.ㅠ

째던.. 학숙에 붙어 있어면..
뭔가가 자꾸 생긴다 냐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