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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림/생각

꼭꼭숨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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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난 찾으려 하질 않았다..
보려고 하지도 않았다..

언제나 숨는건 나였다.
애써 즐거운척, 애써 괜찮은척..
내 속내를 들키는게 상대에겐 미안한해서..

숨어라고 숨겨라고 말을 할수록..
내 자신을 더욱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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