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쪼대로 말하기/영화

(21)
[영화]식객 - 김치전쟁 배터지게 먹고 영화를 봤다.. 음식으로 마음을 움직이는게 아닌.. 진심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나름.. 괜찮은 영화였다.
셜록홈즈.. 난 코난이 좋더라..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51132&imageNid=6170922 1월 둘째주에 본 영화.. 누구나 한번쯤은 들었었던 그 명탐정.. 난 셜록홈즈라고 해서.. 정말 수사물 정도로 생각을 했었다. 뭐.. 코난 같은... 그런;;; 내가 생각하지 못했건 것들에게서 단서를 찾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반전이 있는.. 그런 영화리라.. 역시 뚜껑을 열기전엔 아~~~무도 모른다.. 꽤 긴 러닝타임동안 지루한지는 몰랐지만.. 보고나서 남는게 없다.. 뭐.. 재미는 있다만.. 하지만... 뭐.. 랄까... 좋은 사람.. 이라고 해야할까.. 그래 좋은 사람과 같이 봐서.. 무조건 좋았다.. 셜록홈즈 별 ☆☆☆☆ 개..
전우치를 만나다. 출처 : http://www.jeonwoochi.co.kr/ 오랜만에 친구녀석을 만나서.. 야 영화나 한편 보자 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 보통때라면.. 지롤을 해라라고 했을텐데 말이지.. 강동원의 시건방진 연기도 나름 괜찮았다.. (영화보고 나오는데 뇨자들은 강동원 멋지다고 난리더라..) 임수정 너무 멍하게 나오는게 매력적 흐흐흐 러닝타임 동안.. 뭐... 아무생각없이 봤다.. 감동도 없고.. 뒤에 드는 생각도 없고.. 감독도 재미로 만들었다고 하던데.. 재미는 있더라..
디스트릭트 9 를 보고.. 본지 한참이나 된 영화.. 왠만한 영화는 보고 바로 삭제를 하는데.. 이건... 내 나름대로 내 생각을 남겨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오랬동안.. 내 컴 하드에 남겨놨습니다(캡쳐하고 바로 삭제 했다는..) 뭐.. 감독이 누구냐느니.. 언제부터 기획했다느니 그런건 하지 않으련다.. 왜냐.. 다른 전문가 분들이 다 하시니깐.. 냐하하 (단지 영화를 볼때.. 감독이누구냐.. 누가나오냐 그런걸 안따지니깐.. 막보는 편이라;;) 기본 줄거리는 외국 아니.. 외계인 이라는 생명체와 같이 지구에 살게됐다.. 문화.. 뭐.. 그런게 맞지 않아서.. 도심지가 아닌 촌구석으로 쫓아 내려고 하는데 알박기 하는 외계인을 설득하고.. 사인을 받고..(뭐.. 그런조약때문에..) 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라고 하겠습니당. 도시 ..
[영화]프리덤 라이터스 (Freedom Writers,2007) 오랜만에 본영화 중에서 ㅇ ㅏ.. 라는 감탄사가 절로 떠올랐다.. 요즈음 가끔 쓰는 표현으로 말하자면.. 빈속에 쐬주 첫잔 마신 느낌.. ㅋ ㅑ ~~ 소리가 절로 나온다는 말이쥐.. 글쓰기로 세상을 바꾸는 프리덤 라이터스 (Freedom Writers,2007) 참고로 이제부터 내용은.. 오직 나의 생각이라는것을 표현합니다.. 딴지나 태클, 비방은 사절하겠습니다.(다른사람들도 다 하길레;;;) 배경은.. 미국 LA흑인 폭동이 있은뒤인듯 하다. 물론 추측(정확하게 알아보기 귀찮음;;;) 갈등의 문제는 피부색갈에 따라 나뉘어 서로를 때리지 못해 안달이고..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데... 그럼.. 시작~ 문제 고등학교에 신입 선생님이 온다.. 바로 이 어여쁜 선생님이다. 커피를 좋아하시는가보다.. 항상 커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