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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쪼대로 말하기/영화

의형제를 삼다.



설날을 앞둔 주말에..
서면 씨너스 앞에서 송강호와 강동원을 만났다..
아니 봤다 ㅎㅎ

무대인사를 하러 온듯했고..
무대인사를 마치고 차를 타려고 하는데.. 본것이다..
송강호는 그렇다 치더라도..
강동원은.. 남자인 내가 봐다... 짜쉭이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잘생겼다..

째던..

의형제를 봤다..

혼자 생각에는 정말 간첩이 있을까..라는 생각..ㅎㅎㅎ

결국 해피엔딩이지만..

잼나게 봤다..

이른 오후였는데..
일요일이라 극장좌석에 사람들이 다 차버렸다..

꽤 롱런할듯...


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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