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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쪼대로 말하기/여행

프라하성을 가다#1

아침를 먹고 프라하성을 가보자라
는 생각이 들었다

일요일 아침 이라 한산하다
춥기는 춥다
프라하성은 카를교를 지나야하며
카를교는 구시가지 광장에서
성 미쿨라셰 성당 옆길로 가면
찾기쉽게 갈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지도를 보고 들었다

대충가보니 이런 건물에 사람들이
들어간다. 나도 따라 들어 가고 싶다

바로 성이보인다
우씌 멀다
뭐 시간 많으니깐

카를교도 보인다
낭만의 다리.. 낭만을 느끼기엔
날씨가 너무 춥다

카를교 입구
많은 사람들이 다리를 건너고 있다

한국 사람은 없다
인사하고 친한척 하고 싶은데
얘기나 하며 걷고 싶은데 ㅠㅡㅜ

사실은 프라하성 가는길을 내가
몰라서 어케하나 하다가
다른사람들 따라가기 ㅋㅋ
난 따라쟁이

따라다닌다 오르막이다
우씌 숨차네

20여분쯤 오니 입구가 보인다
우리집처럼 편안한 느낌 ㅋ
역시 난 혈통이 남달라

경치 좋고 진짜 우리집과 같은
높이다

앗 남의 집앞에서 묻지도 않고
이런 장사를 하다니

핫초코다 음 내가 좋아하는
나올때 먹어 줄테다

주인님 오셨는데 경레도 안하고
넌 오늘 말뚝이다

ㅈ ㅑ 이제 들어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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