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스포일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 두번째 이야기 스포 있음 BRS에서 발제를 하고 생각하지 못한 해바라기가 피지 않은 여름에 대한 이야기들이 몇가지 떠올랐다. 김모 선배님은 이렇게 말씀 하셨다. 왜곡..이라고.. 끈임없이 미카가 사람이고 살아있다고 이야기 하지만.. 실은 사람이 아니라는 증거(?)가 곳곳에서 나온다. 우린 그 글을 읽지만.. 왜곡을 시켜 버린다. 사실과 다르게 받아 들인다.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의 서두에 미치오는 말한다. 세살 짜리 여동생이 죽었고, 라텍스처럼 매끈거리는 배, 유리병들을 얘기한다. 사실은 여동생 미카는 태어나기전에 죽었지만, 이 글로 인해 읽는 우리는 미카는 살아 있다라고 믿게 된다. 왜곡에 시작인것이다. 이 글 때문에 작가의 왜곡을 그대로 받아 들인다. 사실 잘 모르겠다. 작가가 왜곡을 시킨다. 하지만 정작 읽고 있는 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