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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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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큐 오랜전.. 나의 유년기 시절에 획을 그었던 만화.. 드래곤볼과 슬램덩크... 뭐.. 꼬맹이 때야.. 장풍 쏘는게 마냥 좋아서니깐.. 시간이 지나고(사실 드래곤볼과 슬램덩크가 끝나고) 열혈강호, 용비불패, 니나잘해.... 아마 안본 사람은 그이 없을 것입니다. 용비불패 외전이 완결되어서.. 못내 아쉽고.. 문정후 선생님의 근황이 최근 인터넷에 보이던데.. 뭐.. 100% 사실은 아닐테지만.. 대한민국 만화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시 꼬맹이때로 돌아가자면.. 두 만화에 사이에 끼어 어설프게 이름만 알고 있었던.. 에반게리온.. 만화책, 애니로 TV판은 보질 못했지만.. 안했지만.. 극장판은 다 본거 같다. 왜 봤느냐 잘 그렸으니깐.. 전.. 세계관이 어쩌느니 메세지가 뭐라느니.. 주인공이 뭐가 어쩌느니 라는..
이브의 시간 극장판 요즈음 운동을 합니다. 삼락공원에서 인라인도 타고.. 무작정 걷기도 하죠 오랜만에 걷기 참 좋아요. 강바람도 시원하고. 대신 날파리인지.. 하루살인지.. 모기인지 모른 곤충들 때문에 무섭습니다. 나한테 헤를 끼치진 않을 녀석들인데.. ㅋ 오랜만에 애니를 봤습니다. 극장판 이며.. 극장에서 상영을 했으니깐 영화죠? 그림체도 좋고.. 제 식으로 말하면.. 잘그렸다 라는..(전 단순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봤던거랑은 장면의 변환.. 이동이 다르네요.. 하지만 앞서 말씀 드린것 처럼.. 운동하러 간다고.. 보다 말다가 운동하러 갔어요.. 꼭 운동을 해서 살을 빼리라는 굳은 결심을 무너뜨리지는 못했지만.. 하지만 오랜만에 생각을 조금 했던 영화였네요. 이브의 시간 이라고 한 이유가 궁금했어요.. 알고 있었던 이..